유키노 비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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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키노 비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유키노 비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행마. 원본마의 더트 4전 커리어를 반영해 더트 적성이 B로 나와서, 간단한 인자 보완을 통해 더트 우마무스메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300m 이내에서 ① 선두인 경우 ② 혹은 전방(상위 40% 이내)에서 선두와의 거리 차이가 5m 이하인 경우에 발동하는 스킬이다. 순위 조건인 '상위 40% 이내'에 들어가 있더라도 선두와의 거리 차이가 멀면 발동하지 않는 스킬이기 때문에, 얼핏 보면 '거리상 위치 백분율 ◯% 이하' 조건을 쓰는 스킬들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육성 중의 주요한 히든 이벤트로는 아래 두 가지가 있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상성 시스템상 룸 메이트이자 원본마끼리 교배해 자식까지 본 맨하탄 카페와의 상성이 최악이다. 이는 '기숙사(2), 동실(2), 잔디 그룹(7), 3월생(1)' 말고는 겹치는 상성 그룹이 하나도 없기 때문인데, 상당히 낮은 수준의 상성 점수(12pt)가 나온다.
게임 출시 당시에는 근성 능력치에 대한 중요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다른 근성 카드들이 으레 그렇듯 채용률이 높진 않았다. 대신 독특한 장점이 몇 가지 있었기에, 다른 쓸만한 카드가 없을 때 채용해볼 법한 카드로 쓰였다. 우선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는 좋은데 소지 스킬은 얼마 없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스킬 힌트 대신 능력치 힌트를 많이 얻음으로써 능력치 상승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써먹을 수 있다. 그리고 2연속 서포트 카드 이벤트 둘 다 "컨디션 상승" 효과를 준다는 특징이 있어, 컨디션이 자주 하락하는 우마무스메의 육성에서 하야카와 타즈나 카드의 보조 카드로 써먹는 방법도 가능하다.
한편 1주년을 맞이한 시스템 개편을 통해 근성 능력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 카드의 채용률 또한 올라갈 기회가 생겼으나, 아쉽게도 유키노 비진 근성 SSR 카드 때문에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동일하게 근성 특기인데다 레어도 또한 높고, 뭣보다 이벤트 배포 카드라 압도적인 접근성을 가지고 있기에 근성 메타에선 완벽한 상위 호환 취급을 받기 때문.
기존 카드들이 근성 특기였던 것과는 달리 지능 특기로 출시된 카드로, '논스톱 걸' 스킬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서포트 카드이기도 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SR 카드와 마찬가지로 연속 이벤트 모두에서 "컨디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컨디션이 낮아져있다면 위쪽 선택지를 골라 컨디션을 회복하면 되고, 컨디션이 '최상'이라 회복할 필요가 없다면 아래쪽 선택지를 골라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으면 된다. 그리고 1돌로도 채용 가치가 충분한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라는 장점이 있다.[7]
다만 이상의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닝 성능이 지능 SSR 카드 중에서는 하위권인 편이라 채용률은 그닥이었다. 특히 아오하루배 시나리오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 아오하루배 우승을 통해 '논스톱 걸' 스킬의 힌트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채용률이 더욱 떨어졌다. 그나마 이나리 원 SR 카드가 업데이트되기 전까지는 '겨울 우마무스메◯'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경로가 유키노 비진 카드들 뿐이었기 때문에, 챔피언스 미팅 등을 위해 해당 스킬의 인자 작업을 하는 용도로는 드물게 채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서인지 1주년을 맞이한 밸런스 패치에서 상당한 버프를 받게 되었는데,[패치이전] 연속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이 대폭 상향된 것은 물론,[8] 일부 선택지에선 스킬 힌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컨디션 상승 효과를 주는 선택지로,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컨디션 2단계 상승 및 상태 이상 치료 효과를, 세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컨디션 4단계(!) 상승 및 상태 이상 치료 효과를 받도록 상향되었다. 또한 신규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업데이트로 더 이상 아오하루배 시나리오를 이용하지 않게 되면서, 연속 이벤트로 '논스톱 걸' 스킬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다시 되살아난 것은 덤. 또한 '논스톱 걸' 스킬 자체도 함께 이뤄진 밸런스 패치로 상향을 받았는데, 발동 조건이 완화되면서 비교적 쉽게 발동하는 범용적인 가속력 스킬로 변모하였다.[9] 하지만 SSR은 커녕 SR과 비교되는 수준의 훈련 성능 자체는 밸런스 패치 후에도 나아지지 않아서,[10] 핼러윈 부르봉 SSR과 더불어 스탯 고점 가능성을 확연히 낮춤에도 불구하고 레어 스킬 때문에 채용하는 카드(속칭 '무게추')로 통하고 있다.
여담으로 에피소드 텍스트는 원래 유키노 비진의 고향인 이와테현에서 사용하는 난부벤으로 쓰여져있지만, 초기 한국 서버에선 사투리를 표준어로 통일했던 탓에 표준어로 번역되었다. 그러다 타마모 크로스의 출시와 함께 사투리 번역이 적용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스토리 이벤트인 늦가을, 장단이 울려 퍼지다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기존 R, SR 서포트 카드와 마찬가지로 근성 특기로 나왔다. '곡선의 소믈리에' 스킬의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준수한 '레이스 보너스'와 비교적 높은 편인 '팬 수 보너스'를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서포트 카드 이벤트 대부분이 -10 뿐이라지만 체력을 깎아먹는데다, 뭣보다 카드 특기가 근성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터라, 출시 당시의 전반적인 평가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곡선의 소믈리에'라는 좋은 인질(...)을 잡고 있는 근성 카드
하지만 1주년을 맞이한 시스템 개편에서 수혜를 꽤 받게 되었는데, 근성 능력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근성 메타가 유행하게 되면서 채용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배포된 근성 SSR 카드라 접근성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근성 SSR 카드를 서너 장 이상 편성하는 근성 메타에선 마치카네 탄호이저 SSR 카드와 더불어 빠뜨릴 수 없는 카드가 된 것. 덕분에 미호노 부르봉 지능 SSR 카드나 마블러스 선데이 파워 SSR 카드와 더불어 '배포 3대장' 위치에까지 입지가 수직 상승했지만, 조금이라도 과금을 해서 근성 카드 풀이 더 갖춰지기 시작하면 어드마이어 베가 SR 카드에게 입지가 밀린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챠 카드지만 SR 등급이라 소과금 유저들도 금새 풀돌이 가능하기도 했고, '레이스 보너스'가 15%라는 점에서 압도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그래도 탄호이저 카드 쪽이 먼저 버려져서(...) 조금은 나은 편이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유키노 비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이와테의 순박한 미인(岩手の純朴美人). 칭호 획득 조건은 "모리오카 경기장의 대상경주에서 우승하고, 벚꽃상, 오크스, 추화상을 우승하고, 팬 수를 32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벚꽃상(목표3), 오크스(목표4), 추화상(목표6)은 모두 목표 레이스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모리오카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상경주만 추가로 출전해주면 된다. 가장 무난한 것은 10월 전반에 개최되는 마일 CS 남부배(G1, 더트 마일)로, 시기가 겹치는 육성 목표가 없으므로 클래식/시니어 시즌 중 언제든 원할 때 출전하면 된다.[2] 그 외엔 착실히 주요 G1 레이스들을 뛰어주며 트리플 티아라와 팬 수 32만 명을 챙기면 된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따라가는데, 데뷔전부터의 3전 3승 기록을 모두 모리오카 경마장에서 달성한 것, 지방에서 올라온 비진이 중앙의 혈통 좋은 말이었던 베가와 대결하는 구도가 만들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이 반영되었다. 다만 벚꽃상과 오크스에선 그 베가에게 밀려 2착을 달성했고 추화상은 아예 출전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3] 차이가 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따라가는데, 데뷔전부터의 3전 3승 기록을 모두 모리오카 경마장에서 달성한 것, 지방에서 올라온 비진이 중앙의 혈통 좋은 말이었던 베가와 대결하는 구도가 만들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이 반영되었다. 다만 벚꽃상과 오크스에선 그 베가에게 밀려 2착을 달성했고 추화상은 아예 출전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3] 차이가 있다.
- 고유 아나운스는 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93년도 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ユキノビジン! みちのくの粘り! みちのくのたくましさ! 問題なしユキノビジン! 強い!
유키노 비진! 미치노쿠의[4]
끈기! 미치노쿠의 씩씩함! 문제 없습니다, 유키노 비진! 강합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동경하는 '시티 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유키노 비진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ユキノビジン! 自らの憧れに近づく素晴らしい走りで 彼女らしいたくましさを存分に見せてくれました!
유키노 비진! 자신의 꿈에 다가서는 훌륭한 달리기로 그녀다운 씩씩함을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2.1. ★★★ - [귀엽고 귀여운 눈꽃][5][편집]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행마. 원본마의 더트 4전 커리어를 반영해 더트 적성이 B로 나와서, 간단한 인자 보완을 통해 더트 우마무스메로도 활용할 수 있다.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300m 이내에서 ① 선두인 경우 ② 혹은 전방(상위 40% 이내)에서 선두와의 거리 차이가 5m 이하인 경우에 발동하는 스킬이다. 순위 조건인 '상위 40% 이내'에 들어가 있더라도 선두와의 거리 차이가 멀면 발동하지 않는 스킬이기 때문에, 얼핏 보면 '거리상 위치 백분율 ◯% 이하' 조건을 쓰는 스킬들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육성 중의 주요한 히든 이벤트로는 아래 두 가지가 있다.
- 트리플 티아라를 달성하는 경우, "근성 +10 / 지능 +10 / 스킬 Pt +10 / '코너 가속◯', '정면승부'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트리플 티아라에 해당되는 레이스 셋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니, 육성 목표를 따라 열심히 진행하면 손쉽게 볼 수 있는 이벤트다. 여담으로 해당 이벤트는 본디 트리플 티아라에 도전할 정도로 자질은 충분했으나 베가라는 강력한 라이벌에게 밀렸던 원본마의 행적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이벤트다.[6]
- 마일 CS 남부배에서 우승하는 경우, "체력 -15 / 파워 +20 / 랜덤한 능력치 1개 +10 / 스킬 Pt +45 / '모리오카 경기장◯', '쏜살같이'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히든 이벤트가 있다. 일반적인 목표 외 G1 레이스에서 우승했을 때보다 약간 더 좋은 보상을 받으므로, 유키노를 더트 주자로 육성하려는 경우엔 꼭 챙겨주는 것이 좋다. 단, 클래식/시니어 둘 중 한 번만 발생한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상성 시스템상 룸 메이트이자 원본마끼리 교배해 자식까지 본 맨하탄 카페와의 상성이 최악이다. 이는 '기숙사(2), 동실(2), 잔디 그룹(7), 3월생(1)' 말고는 겹치는 상성 그룹이 하나도 없기 때문인데, 상당히 낮은 수준의 상성 점수(12pt)가 나온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시티걸 입문#][편집]
게임 출시 당시에는 근성 능력치에 대한 중요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다른 근성 카드들이 으레 그렇듯 채용률이 높진 않았다. 대신 독특한 장점이 몇 가지 있었기에, 다른 쓸만한 카드가 없을 때 채용해볼 법한 카드로 쓰였다. 우선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는 좋은데 소지 스킬은 얼마 없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스킬 힌트 대신 능력치 힌트를 많이 얻음으로써 능력치 상승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써먹을 수 있다. 그리고 2연속 서포트 카드 이벤트 둘 다 "컨디션 상승" 효과를 준다는 특징이 있어, 컨디션이 자주 하락하는 우마무스메의 육성에서 하야카와 타즈나 카드의 보조 카드로 써먹는 방법도 가능하다.
한편 1주년을 맞이한 시스템 개편을 통해 근성 능력치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이 카드의 채용률 또한 올라갈 기회가 생겼으나, 아쉽게도 유키노 비진 근성 SSR 카드 때문에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동일하게 근성 특기인데다 레어도 또한 높고, 뭣보다 이벤트 배포 카드라 압도적인 접근성을 가지고 있기에 근성 메타에선 완벽한 상위 호환 취급을 받기 때문.
3.3. SSR - [고향 직송 응원!][편집]
기존 카드들이 근성 특기였던 것과는 달리 지능 특기로 출시된 카드로, '논스톱 걸' 스킬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서포트 카드이기도 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SR 카드와 마찬가지로 연속 이벤트 모두에서 "컨디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컨디션이 낮아져있다면 위쪽 선택지를 골라 컨디션을 회복하면 되고, 컨디션이 '최상'이라 회복할 필요가 없다면 아래쪽 선택지를 골라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으면 된다. 그리고 1돌로도 채용 가치가 충분한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라는 장점이 있다.[7]
다만 이상의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닝 성능이 지능 SSR 카드 중에서는 하위권인 편이라 채용률은 그닥이었다. 특히 아오하루배 시나리오가 업데이트 된 이후로 아오하루배 우승을 통해 '논스톱 걸' 스킬의 힌트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채용률이 더욱 떨어졌다. 그나마 이나리 원 SR 카드가 업데이트되기 전까지는 '겨울 우마무스메◯'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경로가 유키노 비진 카드들 뿐이었기 때문에, 챔피언스 미팅 등을 위해 해당 스킬의 인자 작업을 하는 용도로는 드물게 채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서인지 1주년을 맞이한 밸런스 패치에서 상당한 버프를 받게 되었는데,[패치이전] 연속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이 대폭 상향된 것은 물론,[8] 일부 선택지에선 스킬 힌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컨디션 상승 효과를 주는 선택지로,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컨디션 2단계 상승 및 상태 이상 치료 효과를, 세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컨디션 4단계(!) 상승 및 상태 이상 치료 효과를 받도록 상향되었다. 또한 신규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업데이트로 더 이상 아오하루배 시나리오를 이용하지 않게 되면서, 연속 이벤트로 '논스톱 걸' 스킬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다시 되살아난 것은 덤. 또한 '논스톱 걸' 스킬 자체도 함께 이뤄진 밸런스 패치로 상향을 받았는데, 발동 조건이 완화되면서 비교적 쉽게 발동하는 범용적인 가속력 스킬로 변모하였다.[9] 하지만 SSR은 커녕 SR과 비교되는 수준의 훈련 성능 자체는 밸런스 패치 후에도 나아지지 않아서,[10] 핼러윈 부르봉 SSR과 더불어 스탯 고점 가능성을 확연히 낮춤에도 불구하고 레어 스킬 때문에 채용하는 카드(속칭 '무게추')로 통하고 있다.
여담으로 에피소드 텍스트는 원래 유키노 비진의 고향인 이와테현에서 사용하는 난부벤으로 쓰여져있지만, 초기 한국 서버에선 사투리를 표준어로 통일했던 탓에 표준어로 번역되었다. 그러다 타마모 크로스의 출시와 함께 사투리 번역이 적용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3.4. SSR - [밤을 비추는 봉납의 춤][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늦가을, 장단이 울려 퍼지다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기존 R, SR 서포트 카드와 마찬가지로 근성 특기로 나왔다. '곡선의 소믈리에' 스킬의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준수한 '레이스 보너스'와 비교적 높은 편인 '팬 수 보너스'를 갖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서포트 카드 이벤트 대부분이 -10 뿐이라지만 체력을 깎아먹는데다, 뭣보다 카드 특기가 근성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터라, 출시 당시의 전반적인 평가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1주년을 맞이한 시스템 개편에서 수혜를 꽤 받게 되었는데, 근성 능력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근성 메타가 유행하게 되면서 채용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배포된 근성 SSR 카드라 접근성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근성 SSR 카드를 서너 장 이상 편성하는 근성 메타에선 마치카네 탄호이저 SSR 카드와 더불어 빠뜨릴 수 없는 카드가 된 것. 덕분에 미호노 부르봉 지능 SSR 카드나 마블러스 선데이 파워 SSR 카드와 더불어 '배포 3대장' 위치에까지 입지가 수직 상승했지만, 조금이라도 과금을 해서 근성 카드 풀이 더 갖춰지기 시작하면 어드마이어 베가 SR 카드에게 입지가 밀린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챠 카드지만 SR 등급이라 소과금 유저들도 금새 풀돌이 가능하기도 했고, '레이스 보너스'가 15%라는 점에서 압도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원문은 めんこいめんこいむつのはな. 'めんこい'는 '귀엽다'라는 뜻의 도호쿠벤이고, 'むつのはな(六つの花)'는 6각형의 눈 결정을 꽃으로 비유한 표현이다.[2] 그 외의 모리오카 개최 레이스로는 7월 후반의 머큐리컵(G3, 더트 중거리)과 8월 후반의 클러스터컵(G3, 더트 단거리)이 있지만, 둘 다 여름 합숙 기간과 겹치기 때문에 좋지 않다. 특히 단거리인 클러스터컵은 단거리 적성이 D인 유키노 비진에겐 매우 불리하다.[3] 유키노 비진의 현역 시절엔 추화상이란 경기가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 당시 암말 3관의 마지막은 엘리자베스 여왕배였고 유키노 비진도 거기에 출전하긴 했으나, 여기서도 '호쿠토 베가'에게 밀려 10착을 달성하며 참패했다. 벚꽃상과 오크스에서 맞붙은 베가와는 다른 말이긴 하지만, 어쨌든 베가에게 암말 3관 레이스를 모두 패배한 셈.[4] みちのく(陸奥). 후쿠시마(福島), 미야기(宮城), 이와테(岩手), 아오모리(青森) 4개 현을 아우르는 지역을 지칭하는 표현이다.[5] 원문은 めんこいめんこいむつのはな. 'めんこい'는 '귀엽다'라는 뜻의 도호쿠벤이고, 'むつのはな(六つの花)'는 6각형의 눈 결정을 꽃으로 비유한 표현이다.[6] 거의 그대로인 이유는 유키노 비진이 현역일 땐 추화상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 트리플 티아라의 마지막은 엘리자베스 여왕배였다. 또한 여기서 유키노 비진은 "베가는 베가이지만 호쿠토 베가!"라는 해설로 유명한 그 호쿠토 베가에게 밀려 10착으로 참패해 트리플 티아라 여정을 씁쓸하게 마친 전적이 있다.[7] 1돌(Lv.35)과 풀돌(Lv.50)의 차이는 특기율 10, 지능 우정 회복량 2, 초기 우정도 4, 와 초기 지능 30, 그리고 아주 미미한 지능 상승치 정도 뿐이고, 3돌(Lv.45)과 풀돌의 실질적인 차이는 지능 우정 회복량 1 뿐이다. 그렇다고 명함(Lv.30)에서 그칠 경우엔 '지능 보너스'가 해방되지 않아, 레어 스킬을 제외하면 SR 풀돌 카드에 비해 모두 열세다. 그래서 1돌까지는 가성비가 올라가지만, 그 이후의 상한 돌파는 반대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패치이전] 패치 전후의 데이터를 상세히 보고 싶은 경우엔 본 문서의 이전 버전(r87)을 참조할 것.[8] 만약 두 번째와 세 번째 연속 이벤트 모두에서 아래쪽 선택지를 고른다고 가정할 경우, 도합 "파워 +20 / 근성 +20 / 지능 +20"이라는 꽤 쏠쏠한 능력치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9] 종반 진입 이후에 앞 우마무스메를 추월하려는 상황에서 높은 확률로 발동하게 되었는데, 발동 시 평균적으로 3~4마신차를 내는 엄청난 가속력 스킬로 평가가 올라갔다.[10] SR까치 포함해서 이 카드보다 훈련 성능이 떨어지는 지능 서포트 카드는, 이 카드와 마찬가지로 소지 스킬 때문에 인자 작업에서만 겨우 채용되는 후지 키세키 SR 카드, 그리고 희대의 함정 카드인 에어 샤커 SSR 카드 뿐이다.